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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아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운 방향으로 플래그십 SUV 라인업을 재편하고 있습니다. 많은 사람들이 모하비의 후속 모델이 팰리세이드처럼 대형 패밀리 SUV가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, 기아는 전혀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.
그 결과 등장한 모델이 바로 기아 최초의 정통 픽업트럭, 타스만(Tasman)입니다. 단순한 SUV 업그레이드가 아니라, 강력한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춘 바디온프레임 구조의 새로운 모델입니다.
🔧 파워트레인 및 제원 – 강인함과 실용성을 겸비하다
항목 내용
엔진 형식 | I4 싱글터보 (가솔린) |
배기량 | 2,497cc |
최대 출력 | 281마력 |
최대 토크 | 43kg·m |
변속기 | 자동 8단 |
구동 방식 | 후륜구동 / 파트타임 4륜 |
복합 연비 | 8.6km/L |
CO₂ 배출량 | 197~222g/km |
전장/전폭/전고 | 5,410mm / 1,930mm / 1,870~1,920mm |
휠베이스 | 3,270mm |
윤거 전/후 | 1,636mm / 1,624mm |
공차중량 | 2,060~2,250kg |
서스펜션(전/후) | 더블 위시본 / 리지드 액슬 |
조향 방식 | 랙 앤 피니언 |
브레이크(전/후) | V 디스크 / 디스크 |
타이어 규격 | 265/60 |
바디온프레임 기반의 프레임 구조와 높은 토잉 성능, 험로 주파력을 겸비한 타스만은 레저와 업무 모두에 적합한 다목적 픽업입니다.
💰 가격 및 세금 혜택 – 실용성과 전략적 포지셔닝
2025 타스만의 가격은 3,750만원부터 5,240만원 사이로, 경쟁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와 쉐보레 콜로라도 사이에 위치합니다.
📊 주요 세금 혜택 (화물차 분류 기준)
- 연간 자동차세: 28,500원
- 취득세: 약 238만원
- 비과세 항목: 개별소비세, 교육세
💳 리스 vs 할부 – 가장 합리적인 차량 이용법
리스 방식을 활용하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더욱 경제적으로 타스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✅ 리스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
- 낮은 월 납입금: 차량 잔존가치를 제외한 비용만 부담
- 초기 비용 부담 없음: 등록비·취득세 모두 포함, 선수금 없이 가능
- 사업자 혜택 극대화: 연 최대 1,500만원까지 비용 처리 가능
- 재산으로 잡히지 않음: 건강보험료·세금 부담 없음
🚀 특판 조건을 이용하면 1주일 내 출고도 가능! 급한 출고가 필요한 사업자에게는 큰 메리트입니다.
🛠️ 실제 성능과 내구성 – 믿고 타는 오프로더
바디온프레임 + 8단 변속기 + 파트타임 4륜 기반으로 설계된 타스만은 오프로드 주행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.
- 수심 80cm 주행 가능
- 토잉 성능 우수
- 거친 환경에도 안정된 주행
- 레저 및 아웃도어에 적합한 주행성
🚙 주요 경쟁 모델 비교
모델 엔진 출력 전장 가격
기아 타스만 | 2.5 가솔린 / 2.2 디젤 | 최대 281마력 | 5,410mm | 3,750만~5,240만원 |
쌍용 렉스턴 스포츠 | 2.2 디젤 | 202마력 | 5,095mm | 3,000만~4,000만원대 |
쉐보레 콜로라도 | 2.7 가솔린 | 314마력 | 5,410mm | 약 7,300만원 |
타스만은 출력과 사이즈 모두에서 이상적인 중간 포지션을 차지하며, 실속 있는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🔁 리스 만기 후 선택 – 감가 걱정 없는 처분 방식
차량을 리스하면 만기 시점에 3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:
- 인수
- 반납
- 재리스(연장)
리스는 감가상각에 대한 부담 없이 차량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식입니다.
🏁 마무리 – 기아 타스만, 과연 사야 할까?
2025 기아 타스만은 기아의 첫 픽업트럭이자, 브랜드의 오프로드 전통을 되살리는 상징적인 모델입니다. 실용성, 성능, 세금 혜택, 가격 모두를 고려했을 때, 타스만은 지금까지의 국산 픽업과는 차원이 다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.
특히 소유보다 이용이 중요한 시대, 리스 옵션까지 활용하면 가성비와 실속 모두 잡은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죠.